최저임금 인상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자영업자들이 많이 힘들어졌어요.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여러가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뚜렷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있어요. 하지만 우리나라 경제상황상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경기가 침체되면서 고용률이 감소했어요. 그래서 실업자가 증가했는데, 왜 취업자수는 오히려 증가했을까요?
취업자수 증가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일자리 자체가 줄어든것이 아니라 구직활동을 포기하거나 쉬었던 사람들이 다시 일을 시작하면서 발생한 수치라고 해요. 또한 청년층(15~29세)의 경우 졸업 후 첫 직장을 구하는 시기가 늦어지면서 비경제활동인구 중에서도 특히 ‘쉬었음’ 인구가 크게 늘어났다고 하네요.
정부에서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대책을 발표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어요. 어떤 점이 문제였을까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대출을 확대해서 자금난을 해소하고자 했지만 신용등급이 낮거나 소득이 적은 영세 사업자는 은행권 이용이 어려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해요. 게다가 매출액 등 경영실적 자료 제출 의무화나 증빙서류 강화 등 까다로운 조건 탓에 신청조차 하지 못한 곳이 많았다고하네요.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있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있는 업종이 많아요. 그렇다면 앞으로 자영업 시장 전망은 어떨까요?
우선 최근 5년간 폐업한 자영업자수가 100만명 이상이라는 통계자료를 봤을 때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향후 비대면 서비스 확산 추세에 따른 온라인 판매업 활성화, 무인점포 도입 등 새로운 형태의 점포 등장등으로 경쟁강도가 완화되고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어려운 환경속에서 고군분투하시는 자영업자분들을 위한 정보였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