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비자는 발급받기 까다로운 편입니다. 특히나 관광비자라면 더더욱 그렇죠. 하지만 우리에게는 대행업체가 있잖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나마 비자 신청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나마비자는 어떻게 받나요?
파나마비자는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서 갈 수 없습니다. 무조건 현지에서 받아야하는데요, 따라서 출국전에 주한파나마대사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출력해야합니다. 그리고 대사관 방문시 여권사본(유효기간 6개월 이상), 왕복항공권 사본, 여행일정표 등을 같이 제출하면 됩니다.
현지에서 받는건데 왜 이렇게 까다롭나요?
파나마비자는 입국심사때 심사관에게 직접 받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한 다른 나라와는 달리 지문인식 시스템이 없어 더욱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서류준비 및 인터뷰 준비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인터뷰 때 뭐라고 물어볼까요?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직업 2. 체류목적 3. 거주지 4. 가족관계 5. 범죄경력회보서 6. 이전체류국가 7. 기타 등등
파나마비자는 반드시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하셔서 문제없이 통과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