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필수품인 난방기기 중에서도 최근 핫하게 떠오르는 아이템이 있죠~ 바로 전기난로입니다! 특히나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실내 생활 시간이 늘어나면서 더욱 인기있는 겨울가전이죠. 하지만 기존 난로들이 가지고 있던 단점들을 보완해서 나온 신제품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다양한 난로의 종류중에서도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파세코”의 팬히터(P-8000) 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팬히터란 무엇인가요?
전기난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등유식과 전기식 입니다. 등유식은 석유냄새가 난다는 단점이 있지만 열효율이 좋고 유지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고, 전기식은 냄새가 나지 않고 소음이 적지만 전력소모가 크고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는 단점이 있지요. 이러한 장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것이 바로 팬히터랍니다. 말 그대로 팬이 돌면서 따뜻한 바람을 내보내주는 방식이라 기름냄새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그렇다면 어떤 모델을 골라야 할까요?
우선 ‘안전’이라는 키워드를 절대 잊으시면 안됩니다. 아무리 좋은 성능을 가진 제품이라도 화재 위험성이 있다면 안되겠죠? 그런 의미에서 P-8000모델은 아주 적합한 제품이랍니다. 우선 과열방지센서가 장착되어있어 일정 온도 이상 올라가면 전원이 차단되고, 넘어졌을때 저절로 꺼지는 전도감지센서가 있어서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자가진단기능이 있어서 고장여부를 스스로 진단하고 알려주기 때문에 편리하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모컨이 있어서 멀리서도 조작이 가능하니 추운날 거실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되겠죠?
소음은 심하지 않나요?
아무래도 히터다보니 소리가 아예 없을수는 없지만 다른 온풍기처럼 시끄럽지 않아서 수면시에도 방해되지 않는답니다. 오히려 저소음 설계 덕분에 도서관 수준의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줘서 공부하거나 작업할 때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올 겨울 한파 대비용으로 딱 맞는 추천상품이었어요. 올 겨울 추위걱정은 이제 그만하셔도 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