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주말마다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저는 이번주에 가족들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전곡항이라는 곳에 다녀왔어요. 처음 가보는 곳이라 기대반 설렘반이었는데 막상 도착하니 바다냄새가 물씬 나더라구요. 그리고 항구 주변으로는 횟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어요. 저희는 점심시간때쯤 도착해서 밥부터 먹기로 했어요. 근처에 맛집 검색하다가 발견한 서해바다횟집 이라는 곳이었어요. 식당 앞 수족관에는 싱싱한 해산물들이 가득 들어있었어요. 회나 조개구이 등 다양한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손님들이 꽤 많았어요. 역시 유명한곳인가봐요. 메뉴판을 보니 종류가 엄청 많더라구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모듬회랑 바지락칼국수를 주문했어요. 밑반찬이랑 매운탕거리 먼저 세팅해주셨어요. 반찬중에서는 김치가 제일 맛있었어요. 직접 담그신건지 아삭아삭하면서 감칠맛이 돌더라구요. 드디어 기다리던 모둠회가 나왔어요. 비주얼 대박이죠? 플레이팅도 예쁘게 해주셔서 눈호강 제대로 했네요. 양도 푸짐하고 쫄깃쫄깃 탱글탱글 식감이 아주 좋았어요.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말이 이럴때 쓰는건가봐요. 오랜만에 먹는 회라 그런지 정신없이 먹었어요. 다음엔 부모님 모시고 와야겠어요. 다 먹고나니 배가 터질것 같았지만 마무리는 칼국수로 해야하잖아요?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바지락칼국수였어요. 면도 쫄깃하고 양이 많아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벌써 해가 뉘엿뉘엿 지고있더라구요. 석양이 지는 모습이 장관이었어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멋진 풍경도 보고 일석이조네요. 여러분도 시간되시면 한 번 방문해보세요~
배낚시 경험이 없는데 괜찮을까요?
네 물론입니다! 초보자분들도 쉽게 즐기실 수 있도록 선장님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신답니다. 낚시도구 또한 대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몸만 오셔도 됩니다. 미끼 끼우는 방법부터 입질 왔을 때 대처방법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시니 걱정안하셔도 돼요. 낚시는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하잖아요. 물고기가 물었을 때 느껴지는 손맛이란.. 짜릿하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니 부담갖지 마시고 도전해보세요!
낚시대는 따로 준비해야하나요?
아뇨 낚시대는 무료로 대여해드립니다. 하지만 개인장비가 있으신 분들은 챙겨오셔도 무방합니다. 단, 파손시 변상책임이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저희 홈페이지(www.전곡항배낚시.com) 또는 전화문의(*************) 주시면 예약 도와드리겠습니다.
이번주말 뭐할지 고민이시라면 친구, 연인, 가족끼리 특별한 추억 만들어보시는건 어떠세요? 색다른 체험 원하신다면 강추드려요! 지금까지 전곡항 배낚시였습니다!
주제 : 호텔조리학과 취업
호텔조리학과 학생이라면 모두 꿈꾸는 꿈의 직장 “특급호텔” 쉐프! 특급호텔 셰프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스펙을 쌓아야 할까요? 요리실력 뿐만 아니라 외국어 실력까지도 겸비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국내 특급호텔 조리사 채용 시 지원자의 영어회화능력을 평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호텔조리학과 학생분들을 위해 ‘영어공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영어도 못하면서 무슨 호텔셰프야?
물론 아닙니다! 최근들어 글로벌 시대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해외여행객수가 급증함에 따라 한국관광공사에서도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사항으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유창한 회화실력이 필수겠죠?
토익점수 몇점 이상이어야 합격할까요?
일반적으로 토익 900점 이상이면 안정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학교별로 요구하는 점수기준이 다르니 각 학교별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제 2외국어 성적 제출하면 가산점 주나요?
가산점 주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제 2외국어 시험성적보다는 해당 언어 구사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중국어/일본어 같은 경우 HSK5급이상 취득하거나 JPT 750점 이상 획득하여야 유리합니다.
오늘은 호텔조리학과 학생분들을 위한 꿀팁 대방출이였습니다.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나요?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이 원하시는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제 : 나만의 공부비법
저는 고등학교 시절 내신 4등급 중반이었던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선생님께 추천받은 책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는데요. 저의 학창시절 최고의 멘토이자 롤모델이신 조남호 코치님의 저서 <스터디코드> 입니다. 스터디코드란 서울대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만든 학습법 프로그램으로서 현재 전국 70개 지점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스터디코드 교육방식은 단순 암기식 수업과는 달리 스스로 사고하도록 유도하는데요. 예를 들면 수학문제를 풀 때 공식을 무작정 외우는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되는지 원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문제풀이 스킬이 향상되는 방식입니다. 즉,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지요.
왜 하필 스터디코드 인가요?
사실 다른 여러가지 공부법 서적들도 많이 읽어봤지만 크게 와닿지는 않았어요. 왜냐하면 이미 알고있는 내용이거나 혹은 잘못된 정보였기 때문이에요. 반면에 스터디코드는 기존의 공부법 이론 및 사례연구를 총망라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서울대생 300여명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만들었다는 점에서 신뢰감이 갔습니다. 특히 저자께서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만큼 책임감있게 강의하신다고 하셨어요. 게다가 인터넷강의로도 들을 수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스터디코드 효과 있나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스터디코드를 통해 변화되었다고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1학년 재학중인 김OO학생은 고1 모의고사 6등급에서 수능만점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연세대학교 치의예과 최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