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하면 떠오르는 곳 중 한곳인 ktv입니다. 한국에서는 불법이지만 베트남에서는 합법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데요. 어떤 매력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한국과 다른점이 있나요?
가장 큰 차이점은 술값이 싸다는 점이에요. 맥주 500ml 1병에 한화 약 800원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그리고 팁 문화가 발달되어 있어서 서비스가 마음에 들면 5~10%씩 팁을 주는것이 관례라고 하네요.
술 종류는 뭐가 있나요?
맥주 뿐만 아니라 보드카,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가 준비되어있어요. 물론 소주도 판매되고 있구요. 소주는 병당 2천원 내외랍니다.
복장 규정이 있나요?
규정은 없지만 대부분 짧은 반바지나 치마보다는 긴 바지를 선호한다고 해요. 하지만 너무 과한 노출의상(속옷이 보이는 옷)은 피하는게 좋겠죠?
저렴한 가격에 즐겁게 놀 수 있는 KTV지만 과음은 금물이라는 거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