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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의 삶은 행복하다 부제 캄보디아의 한국인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프놈펜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사람이 많이 사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많지 않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요 그리고 이곳 사람들이 생각보다 친절하고 좋아서 놀랬어요 그럼 저의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이름 이 정 희 나이 세 한국나이로 살입니다

성별 여자 키 몸무게 직업 학생 가족사항 부모님 남동생 한명 여동생 명 성격 활발한 편이나 소심함 취미 특기 영화감상 음악듣기 책읽기 등 특기라고 할만한 것도 없네요 학교생활 학교수업만 듣는다 친구관계 친구 사귀기가 힘들어서 그냥 혼자 다닌다 남자친구 유무 없음 이상형 키크구 잘생기면 된다 외모중 가장 자신있는 부분 눈 눈이 이쁘다는 소리 자주 들어서 기분좋아요 제일 싫어하는 말 너 왜이렇게 못생겼냐 등등등 아참 그리고 여기서 만난 외국인들에게 물어봤더니 다 똑같더라구요 자기 나라에선 잘생긴 편이라구 그런데 전 정말 못생긴거 같은데 그래도 자신감 갖도록 노력할께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여러분께 도움되는 정보 올리려고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화이팅 이메일 주소 입니다

메일주소와 전화번호 알려주실 분 연락 주세요 아래 사진은 저희 집앞 풍경사진인데요 너무 이뻐보여서 찍어보았답니다 참고 하시라구요 프놈펜 우리집 근처 모습이다 내 방 창문 밖으로 보이는 곳인데 밤에도 참 이쁜곳인것같아 한번 올려본다 나두 이런데 살아보고 싶당 여긴 우리 동네 공원모습이다 저녁때나 주말엔 아이들이 나와서 놀기도 한다 난 어렸을 때 부터 축구공 하나 가지고도 하루종일 뛰어다녔던 기억밖에 안난다